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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탐구 습관

[도서] 인생을 바꾸는 탐구 습관

이민열(이한)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우리는 직관적으로 또는 늘 해오던 습관으로 어떤 특정 행동들을 실행한다.

하지만 인생에서 중요하거나 복잡한 문제를 다룰 땐 ‘비판적 숙고’가 필요하다. 비판적으로 숙고하지 않으면 인생을 우연에 맡기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비판적 숙고란 무엇일까?

어떤 잘못된 자료나 추론을 옳은 것이라고 믿고 숙고하지는 않았는지 깊게 조망하여 검토하는 사고를 말한다.



무지 는 극복의 대상이 아닌 인간 실존의 한 부분이지만 어리석음 은 무지 가운데 크고도 힘든 한 종류로 어떤 것을 알지 못하면서도 안다고 여기는 것이다.

자신의 무지를 아는 무지 상태는 깨끗한 상태인 반면, 어리석음은 오용된 개념에 의해 이해력이 박탈된 상태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상황속에서 탐구 습관을 구축하여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전략들을 제공한다.



21세기를 사는 현대인은 ‘지루함’과 ‘난해함’에 굉장히 취약하다. 그 탈출구로써 컴퓨터, 스마트폰, SNS 등을 이용하며 새 자극이 쾌락을 준다고 느끼지만 오히려 하던 일이 간섭받고, 여러 결정을 내리느라 의지력을 소모하여 짜증이 솟기도 하고, 끊임없는 정보와 자극으로 정신이 번잡해지고 피로해진다.

산책, 운동, 일하는 장소를 옮기는 것은 정신적인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만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책참조)


1. 눈감기: 눈을 감고 사고를 이끌어내고 다음에 할 일을 생각해보는 습관은 반복적인 작업의 효과를 높여주고 휴식을 부여해준다. 또한 길게 생각하고, 사고를 주도적으로 끌고 나가는 능력을 길러준다.

2. 공책 쓰기: 휴식 시간의 역할과 동시에 과업에 가장 효과적으로 집중하게 만드는 추동력 역할을 한다.


3. 부건 활용: 지금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과업인 ‘주건’ 외에 그 다음 우선순위인 ‘부건’을 정해서 정신에 변화를 준다. 이렇게 하면 주어진 과업을 계속 흥미롭게 해낼 수 있고 주 과업을 시작하기전 워밍업의 효과도 얻는다.



변화의 대상을 #스마트폰 같은 것으로 정하지 말라!


변화를 시작하기 위한 핵심 열쇠는 생활을 관찰하고 적는 것이다. 저자가 우선적으로 추천하는 전략은 주제별로 구획을 나눈 일기 쓰기다.



나는 <읽는 습관> 에 관심이 많이 갔는데 책을 읽은 후 감상을 적는 것은 오락을 위한 책 읽기에는 적합할 수 있지만 탐구를 위한 책 읽기는 색인화, 인용, 모듈화를 활용해서 책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어릴 때부터 논증적 요약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읽을 때 유용한 메모의 종류는 이해를 위한 메모, 비판적 메모, 발전적 메모다. 구체적인 방법과 탐구자로서의 책읽기는 무엇인지는 책 참조를 바란다.



“아무리 많은 지식이라도 자신의 사고로 철저히 다듬은 지식이 아니라면 양은 훨씬 적어도 다양하게 숙고된 지식보다 가치가 없다. 알고 있는 지식을 모든 방면으로 조합하고, 모든 진리를 다른 진리와 비교한 뒤에서 비로소 자신의 지식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삼고, 그 지식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쇼펜하우어-



“이때 나는 비로소 ‘문학이란 어떤 것일까?’ 하는 개념을 근본적으로 자력으로 만들어내는 것 외에는 나를 구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완전히 타인 본위로 뿌리 없는 개구리밥처럼 그 근처를 아무렇게나 방황하고 있었으니 모두 허사였다는 사실을 겨우 알았습니다.”-나쓰메 소세키-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revi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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