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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암송 훈련 1 기초회화문, 일상스피치문 240 문장

[도서] 영어 암송 훈련 1 기초회화문, 일상스피치문 240 문장

박광희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지은이     박광희, 캐나다 영낭훈 연구팀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10년동안 영어를 배웠지만, 나는 아직도 영어울렁증이 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 영어 동화책도 읽어주고, 같이 영어 테이프나, DVD를 보면서 리스닝은 조금 늘은 것 같지만,

역시나 스피킹은 정말로 힘들다.

일본에서 약 1년 살았던 적이 있어서 일본어를 조금 할 줄 하는 나는, 나에게 있어서 외국어란 일본어라고 각인되 있는지,

외국사람앞에서 말만 하려고 하면 일본어가 먼저 튀어나온다. (결코 일본어를 잘해서가 아니다. 뇌의 구조 문제이다.)

 

얼마전 마트에서 한 외국인이 불고기용 소고기를 사려고 하고 있었다. 점원은 불고기용 고기를 권했으나 왠지 그의 마음에 들지 않았었나보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듯 해보이는데, 내가 한참을 쳐다보니, 나에게 말을 건다.

"Can you speak English?"

화들짝 놀란 난 아주 빠르게 대답했다.

"No."

실망한 듯 그사람은 돌아섰다.

내가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다가가서는 안되는 영어에 손짓 발짓 해가면서 불고기용 고기와 국거리용 고기를 구분해주기는 했다.

하지만 순간적인 상황에 대한 나의 반응은 언제나  "나는 영어를 못한다." 였다.

 

우리는 영어를 배울때 원어민처럼 되기를 원한다. 하지만 저자는 단호히 우리에게 말한다. 우리의 롤모델은 그들이 아니라고.

 

모름지기 영어 롤 모델은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처한 영어 현실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어야 하고 그래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p4)

우리의 목표는 반기문 총장과 같은 Trained Soeaker (트레인드 스피커-지속적 훈련을 통해 영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사람)가 되어야 합니다. (p5)

 

그럼, 이를 위해 우리가 해야하는 학습법은 무엇일까?

끊임없이 영어 문장을 낭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래야 자연스러운 영어 발음이 체득되고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도 생겨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낭독만 하면 발음도 좋아지고 유창해지지만 실제로 쓰일때는 한계가 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낭독에 더해 암송을 해야 한다.

우리가 실제로 잘 쓰이는 그리고, 좋은 문장들을 120개 정도 암송하고 있으면 약 10분간 영어로만 말을 할수 있는 자원이 된다.

 

이 방법이 정말 옳다고 내가 생각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경험에 의해서이다.

딸이 어렸을때 영어책을 읽는 것이 영어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정보를 얻고 아이에게 맞는 영어책을 사주었다. 리스닝을 위해 오디오를 틀어놓고, 책을 보기도 하고, 오디오를 따라 읽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딸은 오디오에서 나오는 읽는 속도가 너무 답답하다면 자신이 소리내어 읽기 시작했다. 물론 모르는 단어도 많았기에 틀리는 단어들도 많았다. 하지만 가끔 오디오를 들으며 발음도 스스로 고쳐나갔다.

딸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챕터책 <주니비 존스>라는 책 전집을 자신의 입으로 완독하더니, 이제는 여러 상황에서 영어가 툭툭 튀어나오곤 했다. 어린 여자아이의 생활을 그린 책이었기에 딸아이의 생활하고도 맞는 상황이 많았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영어로 말하는데는 누구도 말리지 못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낭독과 암송을 하더라도 실생활에 잘 쓰이고 좋은 문장으로 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럼 책을 잠깐 살펴보자.

 

 

  


기본 240 문장이 들어 있는 책과 영어암송을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이런 교육을 하게되었는지에 대한 이해를 위한 책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MP3 파일과 플래시 카드 PDF파일이 들어 있는 CD도 첨부되어 있다.

책속의 구성을 보면,



 

 

먼저 간단히 영작을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전문장을 영작하라고 하면 누구나 힘들것이다. 그렇기에 중요한 부분을 채워넣는 영작형식을 택하고 있다. 넣을 단어 들은 페이지 말미에 힌트로 주어졌기에 한결 수월하다.

이렇게 하루에 여섯문장 씩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먼저 눈으로 암기를 한다. 책을 이용해 의미덩어리로 암기하거나, 활동할때는 플래시 카드를 이용한다.

 



 

다음으로는 입으로 암송해야 한다. 이때는 책에 주어진 억양과 연음에 주의 해서 발음을 하도록 한다.

앞의 120 문장은 따라 말하거나 통역하기로 연습하고,

뒤의 120 문장은 따라 말하거나 이어 말하기로 암송을 한다.

힘들더라도 최소 10번씩은 반복해야 한다.

 




 

 

이제 손으로 암송하는 차례이다. 받아쓰기라고 생각하면 쉽다.

 

 

 

 

페이지 말미에 목표수다시간이 있다. 손으로 암송을 했으면 여섯문장을 빠르게 외워 보는 것이다. 그 목표 시간이 18초이다.

훈련을 하다보면 목표수다시간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문장들이 쌓여가면 10분간 영어로 수다를 떨을 수 있는 목표치에 다다를 수 있다.

 

지은이가 이런 영어교육을 시작하게 된것은 비즈니스 파트너였던 일본계 미국인의 한마디 때문이었다.

 

"내가 항공 마일리지만으로 세계일주 여행을 두번은 거뜬히 할 정도로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고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과 영어로 얘기해 봤는데, 이 세상에는 딱 두종류의 영어가 있는 것 같아. 하나는 '돈 버는 영어'고, 다른 하나는 '돈 쓰는 영어'야. '돈 버는 영어'란 다른게 아니라 자기의 지식과 생각을 영어로 설득력 있게 저날하는 능력이지. 돈 버는 영어릐 핵십은 스피킹 능력인 셈이지. 그런데 너희 한국 사감들은 대개 '돈 쓰는 영어'만 하는 것 같아. 바로 너희 같은 나라가 있기 때문에 영국에 English Industry (영어 산업)라는 분야가 버젓이 존재하고 엄청난 돈을 버는 거야" (p7)

 

이제 우리도 돈 쓰는 영어를 하지 말고 돈 버는 영어를 하자.

우리의 지식과 생각을 영어로 설득력있게 전달하도록 하자.

그러기 위해서 영어 암송 훈련은 꼭 필요한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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