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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2

[eBook]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이미예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 책이 2번째 이야기가 나올 줄은 몰랐다.
1권이 우연한 기회에 입소문을 타고 출판된 책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나도 꽤 늦게 읽은 편이라..
그리고 2권이 나오면 억지로 끌어가는 식의 스토리 전개도 많아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 너무 좋았다.
1권에서도 그렇지만 2권에서도 전반적으로 흐르는 분위기는 '위로'였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추억'이었다.

현실세계를 그대로 반영한 꿈속의 세계를 보면서 피식피식 웃기도 했고
(직장인들의 애환을 너무 잘 담았닼ㅋ)
자신이 일에 그렇게 열심히일 수 있는 페니가 부럽기도 하고..
(나도 내 일을 좋아하긴 하지만 페니처럼은 아니다)
어떤 인물들인지 잘 몰랐던 다른 층의 사람들도 알고보니 좋았다.
무엇보다 비고의 이야기가..

난 꿈을 참 많이 꾼다.
하루에도 몇 개씩 꾸기도 하고, 주변 인물들이 정말 많이 등장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얼토당토 않는 스토리도 많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그런 꿈들을 꾸는지 생각하게 된다.

주변인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내가 갖고 있는 추억들 때문인 것일까?
내가 그렇게 꿈 속에서 길을 잃는 것은.. 조금은 쉬어가도 된다는 것일까?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이 자주 나오는 것은 내가 받았던 아픔과 그리움 때문인 것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달러구트의 3권을 상상해보았다.
어른을 위로하는 책이면서 이 책은 동시에 페니의 성장담이기도 하니까.
앞으로 페니가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함께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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