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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살인

[도서] 명상 살인

카르스텐 두세 저/박제헌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처음 이 책의 표지와 제목을 봤을 때는 '저게 뭐야?' 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광고를 보고 흥미가 생겼다.
막연히 일본 소설인가? 하면서 봤는데 구입하고 나니 독일작가의 소설이었고
작은 사이즈에 분량도 적어서 재밌게 볼 수 있겠다 싶었다.
그리고 완독까지 딱 3일이 걸렸다.

범죄자와 일하는 나름 잔혹한 변호사인데 가정 문제로 명상을 하게 되고
그 명상으로 '평화'를 되찾는 이야기.
언뜻 보면 마음의 평화를 찾는다는 것이 범죄를 벗어난다거나 하는 식의 스토리로 흘러갈 것 같은데
상황은 전혀 예상 밖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는 희한한 명상 '끌어붙이기'를 통해
왠만한 조폭의 보스만큼이나 잔인한 상황을 만든다.
게다가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되다 보니
이 책속의 상황이나 살인 같은 것들이 꽤나 잔인한데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
자꾸 이상한 상황 속에서 명상을 하고ㅋㅋ 그 안에서 해답을 찾고
사이코패스 저리가라..다 진짜.

그런데 그 상황이 블랙코메디로 흘러가고, 다시 한번 작가소개를 보고 이해했다.
작가가 코메디 작가 출신이었다.ㅋㅋ
어떤 상황에서 피식 웃음을 짓게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느낌?

책을 읽으면서 머릿 속에는 미니시리즈를 상상했다.
꽤 괜찮은 코믹 드라마가 그려질 것 같았다.
마지막 책 날개를 보니 2권도 있는 듯한데.. 이어서 보게 될 듯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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