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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인 더 미러

[도서] 걸 인 더 미러

로즈 칼라일 저/남명성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예상 밖의 소설이었다.
질투와 암투가 난무할 거라 생각했는데.. (물론 그것도 있긴 했지만)
뭔가 초반에 생긴 서머의 실종을 시작으로 내 예상을 좀 벗어나기 시작했다.

책은 전체적으로 아이리스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쌍둥이인 서머에 비해 실패한 인생으로 보이는 아이리스는
가족과의 관계나 주변인들의 관계에서 모두 서머보다 서툰 모습이 보인다.
서머를 질투하는 모습도 있어서 초반 아이리스가 서머를 질투하고 서머의 인생을 빼앗아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었다.
결론은 비슷하지만 과정은 달랐다.
서머의 실종을 쫓는 아이리스의 모습도 예상과는 달랐고.
어찌보면 아이리스를 그렇게 만든 것은 정상적이지 못한 가족관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후반부 남동생 벤의 이야기와 마지막 장면을 보면 더욱 그렇다.

마지막 에필로그와도 같은 이야기에서 생긴 반전은
내 예상과 꽤 맞아떨어졌다.
그게 마음에 들기도 하지만 한편 안타깝기도 한 결말이었다.
예상되지만 예상대로 되지 않으면 싱거웠을 것 같은 결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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