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백 상품으로 대여해서 본 책.
고양이의 시선으로 본 인간세상과 동물들의 세상.
그곳에는 고양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개도 있고 새도 있고..
경찰, 아니 동찰도 있고 독시도 있는 신기한 세상ㅎㅎ
하지만 주인공은 고양이!!ㅋㅋ
어찌보면 너무 인간적인 시선으로 본 것이 아닌가 싶지만
고양이의 눈높이에서 보는 인간적인 시선이라는 것에 조금 새롭기도 했다.
너무나 일본스러운 상상력이기도 하고..
가볍게 읽기는 괜찮았지만 구입보다는 대여가 어울리는 작품.
아..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