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 카즈야와 치아키. 학창시절 치아키의 고백으로 연인 사이가 된 관계는 졸업 후 사회인이 되어서도 계속된다. 동거를 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어느 날 소꿉친구 토모에가 아이를 맡기고 사라진다. 토모에의 아이를 봐주면서 치아키와 카즈야는 좀더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부모로서의 자신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제목 그대로의 가족이 된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이야기가 좋았다.
![[볼레로] 가족이 되자 01권 (완결)](http://image.yes24.com/sysimage/pd19.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