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아닌 '도서정가제'를 놓고 알라딘책방이 시끄럽게 한 뒤,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기호 씨가 '진흙탕 말싸움'을 벌인다.
왜 알라딘책방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 싶다.
그런데, 이번에 알라딘책방 못 잡아먹어 안달을 내며 쓴 글을 살피니,
일본 북오프를 싸잡아 깎아내리는 글을 몇몇 자료를 들추어 쓴다.
그렇구나.
헌책도 헌책방도 알지 못할 뿐더러,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기에,
일본 북오프나 알라딘 중고샵도 똑같이 모를 뿐더러, 사랑하지 않는구나.
어느 헌책방은 알라딘 중고샵 때문에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