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눈빛 107. 스스로 갈고닦기 종이비행기를 어떻게 하면 잘 날릴 수 있을까 하고 묻는다면, 스스로 바지런히 접고 또 접으라는 말밖에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연을 어떻게 하면 잘 날릴 수 있느냐 하고 물을 적에도, 스스로 바지런히 날리고 또 날리라는 말만 들려줄 뿐입니다. 바느질을 잘 하는 사람도,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도, 밥을 잘 짓는 사람도,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도, 힘을 잘 쓰는 사람도, 낫질을 잘 하는 사람도 모두 이와 같습니다. 스스로 바지런히 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하게 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