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블로그 전체검색

얼마나 얼마나



아이들이 어버이를 얼마나 가르치고 일깨우려 하는가는 새삼스럽지도 않다. 배울거리가 많으니까, 배울길이 넉넉하니까, 이모저모 스스로 찾고 헤아려서 배우도록 이끌어 주지 싶다. 아이들이 온몸으로 이끌며 가르치는 하루를 돌아보다가 까무룩 잠든다. 닷새를 밖에서 지내고 엿새 만에 돌아왔다. 나무가 고양이가 바람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얼마나 어둡고 고요한 밤인가.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살림노래)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