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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39. 가두니 갇힌다


  사랑을 가두면 사랑이 못 깨어나요. 꿈을 감추면 꿈이 못 일어나요. 생각을 억누르면 생각이 못 자라요. 이야기를 옭매면 이야기가 못 피어나요. 우리는 사진을 어떻게 찍을 적에 즐겁게 노래할까요? 우리는 어떤 삶길을 씩씩하게 걸으면서 춤추며 사진기를 쥐어야 아름답게 눈부시게 곱게 환하게 사진을 밝힐 수 있을까요? 가두면 다 갇힙니다. 열면 다 열립니다. 눈길도 손길도 마음길도 생각길도 사랑길도 삶길도 꿈길도 모두 열어요. 그리고 사진책을 누리는 책길도 함께 열어요.


2018.7.8.해.ㅅㄴㄹ / 숲노래,최종규 / 사진말,사진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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