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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책숲

 

말꽃 짓는 책숲 2020.12.26. 별을 보며

― 우리말 배움터 + 책살림터 + 숲놀이터

 

 

  하루를 살아가는 힘은 늘 스스로 길어올립니다. 밥을 먹든 물을 마시든, 햇볕을 쬐든 바람을 받아들이든, 언제나 스스로 골라요. 아이들이 노는 소꿉이 즐거워, 이 소꿉놀이를 지켜보기만 해도 기운이 난다면, 이 기운으로 얼마든지 살림꽃을 피웁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우리 스스로 길어올려요. 모두 재우고서 마당에 서면 언제나처럼 별빛이 가득 드리웁니다. 지난 열 해 사이에 무화과나무는 쑥쑥 자랐습니다. 예전에는 툭 치면 가지가 부러질 만큼 가늘었으나, 이제는 툭 머리를 부딪히면 좀 아프며 가지는 멀쩡합니다. 고요히, 또 고요히, 시골자락 겨울은 깊어 갑니다.

 

ㅅㄴㄹ

 

* 새로운 우리말꽃(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짓는 길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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