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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 14

[만화] 아르테 14

오쿠보 케이 글그림

내용 평점 2점

구성 평점 2점

숲노래 만화책 2021.11.26.

책으로 삶읽기 712

 

《아르테 14》

 오쿠보 케이

 김동욱 옮김

 대원씨아이

 2021.11.30.

 

 

《아르테 14》(오쿠보 케이/김동욱 옮김, 대원씨아이, 2021)를 읽다가 한숨이 나왔다. 이 이야기는 언제 끝내려나? 왜 이렇게 질질 끌까? 이탈리아 예전 모습을 그리고 싶다는 그림님 마음은 알겠으나, 더 들려줄 이야기가 없이 자꾸 칸만 잡아먹는구나 싶다. 딱 열걸음(10권)으로 맺을 만했고, 아름답게 맺으려 했다면 일곱걸음(7권)까지 할 만했다고 본다. 일곱걸음부터 슬슬 늘어지더니 열걸음을 지날 때에는 아주 억지로 끝장을 보는구나 싶고, 열넉걸음에 이르러도 ‘그릴 줄거리가 없는 채 이어붙이기’로 나아간다. 아름책이 될 수 있던 그림꽃을 왜 그림님 스스로 군더더기를 붙이면서 망가뜨릴까? 열다섯걸음이 마지막이라면 장만해 놓을까, 말까? 다시 한숨을 쉰다.

 

ㅅㄴㄹ

 

“종이를 조달해 왔어. 필요할 것 같아서.” (53쪽)

 

“너다운걸. 괜찮아. 넌 모를지도 모르지만, 남자도 울어.” (66쪽)

 

“손님이 대귀족임을 증명할 만한 증거가 없다? 그럼 우리가 귀족이라는 증거는?” (1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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