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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랑! 15

[만화] 요츠바랑! 15

아즈마 키요히코 글,그림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3점

숲노래 책읽기 2022.1.17.

읽었습니다 93

 

 

  열 몇 해를 잇는 그림꽃 《요츠바랑!》은 열다섯걸음에 이릅니다. 지난걸음을 죽 보면, 요츠바는 둘레 어린이 말씨를 흉내내면서 나이를 먹고, 요츠바네 아버지는 스스로 하는 일이 바빠서 아이하고 어울리는 틈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집에서는 늘 함께 있으나 ‘아이를 아이 그대로 바라보는’ 눈길이 얕아요. 어느덧 어린배움터에 들어간다는 요츠바를 둘러싼 줄거리를 다루는 《요츠바랑! 15》은 ‘요츠바라는 아이’가 아닌 ‘서울(도쿄) 초등학생’입니다. 어버이나 어른이 아이한테 따로 무엇을 가르쳐야 할 까닭은 없지만, 그림꽃에 나오는 아빠는 ‘다그치거나 나무라는 일’을 빼고는 스스로 생각하면서 아이하고 노는 일은 없습니다. 열다섯걸음에 나오듯 부릉부릉 몰고서 멀리 다녀오기는 하고, 이웃집에 아이를 맡겨서 놀도록 하기는 합니다만 여기에서 끝입니다. 이러한 집이기에 그동안 ‘요츠바가 요츠바 나름대로 신나게 놀’ 만할 수 있으나, 어느덧 줄거리 짜깁기조차 다 된 듯싶습니다.

 

《요츠바랑! 15》(아즈마 키요히코 글·그림/김동욱 옮김, 대원씨아이, 2021.5.31.)

 

ㅅ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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