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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음표 한자말 225 : 자활自活



자활(自活) : 자기 힘으로 살아감


‘자활自活’이라고

→ ‘홀로서기’라고



  요즈음은 ‘자활센터’라는 곳이 있고, ‘자활사업’이나 ‘자활급여’나 ‘자활근로자’나 ‘자활공동체’라는 데까지 ‘자활’이라는 한자말을 씁니다. 그러면 ‘자활’이란 무엇일까요?


 자활 능력 → 홀로설 힘

 자활의 길을 찾았다 → 홀로설 길을 찾았다


  한국말은 ‘홀로서기’입니다. 혼자서 씩씩하게 선다고 해서 ‘홀로서기’입니다. 한자말 ‘독립(獨立)’도 ‘홀로서기’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한국말사전을 살피면 ‘홀로서기’도 올림말로 나오고, “다른 것에 매이거나 기대지 않는 일”을 나타낸다고 해요. 그러니까, 내 힘으로 스스로 삶을 짓는 몸짓은 바로 ‘홀로서기’요 ‘홀로섬’입니다. ‘홀로서다’처럼 새롭게 써도 잘 어울립니다. 4348.10.27.불.ㅅㄴㄹ



일반적으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일궈 나가는 것’을 ‘자활自活’이라고 표현합니다

→ ‘내 삶을 스스로 일궈 나가기’를 흔히 ‘홀로서기’라고 합니다

→ ‘나 스스로 삶을 일궈 나가기’를 으레 ‘홀로섬’이라고 말합니다

《박금선-내가 제일 잘한 일》(샨티,2015) 232쪽


(최종규/숲노래 . 2015 - 우리 말 살려쓰기/말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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