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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집 115. 눕는 마당 (2016.5.23.)



  마당에 눕는다. 그냥 좋아서 마당에 눕는다. 놀다가 눕는다. 누워서 다시 놀고, 따끈따끈한 마당 기운을 느끼면서 하늘을 새삼스레 올려다본다. 날이 저무는 구름을 바라보고, 천천히 드리우는 어스름을 누린다. 조용히 저녁이 찾아온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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