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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음표 한자말 236 : 수신修身



수신(修身) : 악을 물리치고 선을 북돋아서 마음과 행실을 바르게 닦아 수양함


몸가짐과 말을 삼가는 수신(修身)의 의식을

→ 몸가짐과 말을 삼가는 의식을

→ 몸과 말을 삼가고 바르게 닦는 의식을



  몸하고 마음을 바르게 닦는다고 하는 ‘수신’이에요. 이 한자말을 쓰려 한다면 따로 한자를 붙이지 않으면서 쓸 노릇입니다. 이 한자말이 어떤 뜻인가를 헤아린다면 ‘닦다’나 ‘갈고닦다’를 쓸 수 있어요. 보기글에서는 “몸가짐과 말을 삼가는 수신”이라고 나오니 “몸가짐과 말을 삼가거나 바르게 닦는”이라든지 “몸과 말을 삼가거나 갈고닦는”으로 손볼 수 있고, “몸과 말을 삼가는”이나 “몸과 말을 갈고닦는”처럼 단출하게 손볼 수 있어요. 2016.10.29.흙.ㅅㄴㄹ



당신들의 몸가짐과 말을 삼가는 수신(修身)의 의식을 날마다 치러내는 신앙이라니

→ 이녁 몸짓과 말을 삼가는 의식을 날마다 치러내는 믿음이라니

→ 이녁 몸과 말을 삼가고 바르게 닦는 일을 날마다 치러내는 믿음이라니

→ 이녁 몸짓과 말을 바르게 가다듬는 일을 날마다 치러내는 믿음이라니

《황풍년-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행성B잎새,2016) 207쪽


(숲노래/최종규 . 우리 말 살려쓰기/말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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