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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너의 존재감

[도서] 열여덟 너의 존재감

박수현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내가 이 책을 고르고 읽기 시작한 이유는 2학기국어 책을고를때 1학기때 읽었던 아몬드라는 책과 비슷하게 감정을 다루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내가 감정을 다루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책을 고르는 이유도 연기라는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 이고 감정을 아는 것이 사람들을 대하기 가장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많은 책 리스트들중에 이 책이 마음에 들어온 이유는 열여덟, 너의 존재감이라는 제목에서 오는 나자신의 자신감과 내자신을 알아갈수있는 책이라고 생각을 했고,내가 학창시절에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고, 제목에서 감정이 들어날 것 이라는 느낌이왔고, 내가 읽었던 아몬드랑은 또 다른 느낌의 자신감과 감정에 대해 알려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고나서 생각해보니 처음에는 아몬드 만큼의 큰감동과 감정에대해 알려줄 것 같지는 않았지만 읽으면서 더욱더 위로가 되는 기분이고 이 책을 잘고르고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읽기 시작했다고 생각이 드는 책이였고, 이번에도 감정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고 아는 것을 넘어 따듯한 위로까지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위로를 한다는 것, 큰 힘이 된다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한 내용은 이 책이 던져주는 큰 메시지이다. 내가 생각할 때, 이 장편소설에서 많은 아이들의 상처와 그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들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 이 작가가 알려주고자 하는 것은 마음을 열고, 서로에게 마음을 공유하며 자신감을 얻어가라는 깊은 교훈이 담겨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가장 크게 이 책의 재목을 열여덟, 너의 존재감 즉, 자신의 존재감이 누구보다 소중하고 그 속의 이야기들을 존중받아 마땅하기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서 교훈이 아니라 내가 새롭게 알고 깨우칠 수 있었던 내용들은 사실 나는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어려운 얘기들을 남에게 해준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고, 오히려 그 상대에게 위로를 못 받거나 무시를 당하거나, 혹은 위로를 받아도 큰 위안이 되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이 책을 읽고나서 이 책이 주는 메시지인 마음을 함께 공유하기라는 알고, 배우고 나서는 다른 사람에게 내 이야기를 하는 것 만으로도 아주큰 위로와 위안이 될 수 있고, 그 상대도 위로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나도 이 책을 읽고나서, 위로를 받고, 말할 수 있는 친구를 어서빨리 만나 함께 고민을 말하며 위로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생의 소중한 사람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이 책의 핵심내용, 중요 포인트는 심리적 안정감을 서로에게 위로를 하면서 가지는 것 이다. 그리고 이 책의 교훈처럼 우리 세상의 직업에서도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위로를 해주는 직업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심리상담사 이다. 심리상담사는 유아나 아동,청소년 또는 노인 등 사회절반에 걸쳐서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를 겪고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정서장애와 관련하여 과학적인 방법으로 상담을 통해 진단하고 심리학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해주는 일을 한다. 이 심리상담사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구성원의 바른 가치관과 심리상태를 회복시켜줄 수 있는 가치있는 직업이다. 현재 21세기는 사회 복지와 관련된 자격증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회적인 추세이다. 현재 폭력, 아동범죄, 여성 성범죄 등과 같은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 피해자들에게 다가가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심리상담사는 좋은직업이며, 사람들에게 힘이되는 직업중 하나인 것 이 확실하다.

 

모든 일상에서 위로를 받다

 

JTBC의 김제동이 이끌고 있는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프로그램은 201553일부터 시작해 시즌3까지 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지상파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람들 앞에서 그 사람들의 고민을 듣고 위로받고 싶은 내용들을 말하며 따듯한 위로를 받고 가는 프로그램으로, 김제동씨의 특유의 말솜씨로 사람들과 엄청난 소통의 장을 열며 대화를 한다.걱정 말아요 그대는 각 주마다 게스트들을 모시고 초청가수들도 모신다. 그리고 미리 한 키워드를 선택해서 방청객들에게 미리 사연을 받아놓고, 거기있는 사람들도 함께 그 사연을 들어주고 함께 위로해 주면서 행복한 분위기를 받고 간다. 책 속에서 처럼, 책속에서는 친구들끼리 예절실에 모여 서로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의 말을 건네준다. 책을 모티브로 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함께 공감하는 이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 이고 사람들에게 충분히 사랑받을 프로그램 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봤을때 중학교 시절 그날은 친구와 다투고 온 날이였는데, 그 주의 키워드는 사과였다. 정확히 기억하지만 그 화를보고 친구와 화해를 한 것으로 기억된다. 그 사과에서는 그날 나와 비슷한 이유로 싸운 커플이 나왔다. 그런데 김제동씨가 먼저 다가가는 것이 사람과 사람, 인간과 인간의 사이에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 해 주셨다. 나는 그말을 듣고 위로를 받음과 동시에 싸운 친구에게 바로 문자를 보내 내가 먼저 다가갔다. 그러자 그 친구랑도 화해를 하게 되었고, 그 날 방송을 본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아니라 그 화를 보고 다른 사람들도 먼저 다가갈 기회를 얻은 사람이 많을거라고 예상하고, 그 키워드가 아닌 다른 키워드라도 그런 김제동씨의 말과 자기자신과 비슷한 사연으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시청자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시청자 뿐만 아니라 당연히 거기와서 고민과 사연을 말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모든사람이 위로를 받고 갈거라고 생각한다. 대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tv에서 이 책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더 일상에서 찾을 수는 없을까 하다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대중가요 속 노래가사에서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주변에서 들었던 노래들 중에 위로하면 떠오르는 노래들이 몇가지 있다. 일단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위로의 노래 1번쩨인 옥상달빛-수고했어 오늘도라는 노래는 옥상달빛의 특유의 치유해주는 느낌의 목소리와 일상적인 가사의 조화로 많은 위로를 느낄수있는 노래이다. 그 노래가사중 수고했어 오늘도,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수고했어 오늘도라는 구절은 많은 이들에게 힘을 주기에 충분한 위로적인 가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들어가 있는 가사 이다. 실제로 이 노래를 들은 학생의 네이버 실시간 톡에서 댓글을 보여주자면, ‘대학입시를 피곤하고 힘들고 하던 와중에 독서실에서 집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위로를 엄청 많이 받았고,정말 옥상달빛에게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리고 다른 노래들 중 내가 생각하는 위로에 대한 노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OST로 유명해진 이적-걱정말아요 그대라는 노래는 실제 원곡인 전인권씨가 불렀을때도 많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이 노래에서도 인상적인 구절이 있다. ‘그대여,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함께 노래 합시다.’라는 이 구절은 이적씨의 특유의 담담한 목소리에 어울려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노래의 구절에 잘 어울리는 구절이다. 이 노래들은 대표적으로 사람들에게 많이 사랑을 주는 노래들 이다. 이렇게 대중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tv나 노래들로 이 책에서 말하듯이 서로 고민을 말하며 그 고민에 대해 위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이 너무나도 많다.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이런 것 들에 대해서도 다시 이 책을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 주변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상담과 위로, 서로 이야기를 하며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장면들에서 나도 힘들때나, 위로를 받고 싶을때, 상담하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 여기서 나오는 것 처럼, 각각 같은 상처를 가진 아이들끼리 모여서 상담을 하면서, 혹은 힘든일이 있을때 믿고 말할 수 있는 선생님이 있는 것과 같이 나도 하루의 끝에 그날 하루에 있었던 스트레스와 어떤일이 있었는지 항상 말하는 친구가 있다. 정말 가끔가다 생각하면 너무 고민을 다 털어놓다 보니 이 이야기가 유출될까 걱정되기도 했지만,이 친구는 항상 믿고 말할 수 있다. 진짜 좋은 친구라고 생각한다. 가끔은 여기의 아이들 처럼 울고 싶을때도 많았다. 하지만 이 친구한테 말하면 다 풀리는 기분이다. 정말 오래보고 싶은 친구이고, 가끔 너무 찡찡거리고 귀찮게 해서 항상 미안한 기분도 든다. 정말 항상 위로를 받아서 그런지 커서도 꼭 연락을 하며 고민을 항상 털고 싶은 친구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 처럼 고민이 많다. 미래에 대한 고민, 장래희망에 대한 부분, 대인관계에 대한 부분, 아픈 고민까지. 요새는 장래희망에 대한 고민이 깊어져가고 있다.중학교때는 별 생각이 들지 않았고, 고민의 시간도 깊게 있지 않아 선택했던 장래희망이, 고등학생이 돼서 어느 학과를 가야 할지,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지, 자세히 생각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많이 지나있었고, 이 장래희망이 가능성이 있는 것 인지도 고민을 하게 되었다. 내가 말하고 있고, 내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배우라는 직업, 중학교 때부터 생각했던 직업이다. 내가 이 직업을 선택하게된 계기는 많은 사람을 만나,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많은 성격의 배역을 맡아서 다른 사람에게 표현을 해줄 수 있다는 그런 점들이 매력이 있었다. 난 아직 그 점이 인상깊고 그 점이 아직좋다. ‘배우라는 직업이 아직까지도 하고싶고, 하고싶다. 하지만 그럴수록 걱정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런 많은 감정을 만난다는 점에서 내가 이 감정을 다루는 책을 고른 이유이고, 1학기때 아몬드를 고른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고서는 잔걱정을 덜어라라는 담임쌤의 명대사에 꿈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한발씩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나에게 위로를 준 큰 의미가 있는 책 이다. 이 책속 등장인물 중 담임선생님으로서 학생들을 찾아가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방법을 알려줌으로서 위로를 해주는 쿨샘이라는 등장인물이 있다. 내 주변에서도 한 친구는 나에게 쿨샘같이 정확히 짚어서 이게 고민이지? 라고 말해주고, 위로까지 해주는 친구이다. 정말 고맙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진짜 놀란 부분은, 거의 10개중 8개는 그 아이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다. 그리고 10개중 8개 정도의 대사는 그 아이가 나에게 해준 위로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이야기를 다 털때까지 기다려준다. 반박하지도 않는다.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느낄 수 있겠지만,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내 얘기를 경청 해주는 것 만으로도, 진짜 좋고 많은 힘이 된다. 학생들에게 코멘트를 일기장에 남겨주는 것 처럼, 그 아이도 고민의 말 끝에는 어떠한 짦은 코멘트를 남겨준다. 그 이야기는 항상 위로가 되는 이야기이다. 책을 읽으면서 선생님을 존중하는 학생들처럼, 나도 그 아이를 좋아하고 고마워도 한다.

이 서평을 읽고있는 당신도 주변에서 이렇게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혹시 없다면 만들고, 있다면 그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오래도록 만날 생각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위로까지 해주는 소중한 사람은 이 책에서 나온 담임선생님처럼 학생이 존중하는 느낌과 비슷하게 존중해주고, 아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 책을 읽고나서 깊게 깨우친 것중 이것은 정말 소중한 교훈이다. ‘위로 해주는 사람 찾기이 책을 읽고나면 여러분도 알 것이다. 위로해주는 사람의 소중함을. 이렇게 우리주변도 따듯한 사람이 많다.

 

중요한 것,그리고 기억할 것

 

내가 열여덟, 너의 존재감 이라는 책을 읽고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쿨샘이 아이들과 함께 반 활동을 하면서 마음 일기장 이라는 것을 쓰게 되면서 친구들에게 자신감과 위로를 주는 그런 쿨샘의 깊은 마음과 아이들을 생각하려는 의도가 이 책을 따듯하게 해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이 장면이 인상깊은 이유중 또 다른 하나는 각각 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말 꺼내지 못하는 아픔과, 자신들의 생각을 이 선생님에게는 마음을 열고 솔직한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그 이야기에 대해 위로를 받는 부분이 좋았다. 내가 생각하는 작가가 전하려고 했던 핵심내용은 세상에는 나눌 수 있는 것들이 많고, 물질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고, 슬픔을 나누는 것과 같이 사실된, 진실된 마음을 서로 나누는 것이 중요한 것 이다. 그렇게 마음을 나누다 보면 그리 잘 티나지는 않지만 자신이 얻는 것이 뜻밖에도 많기 때문이다. 그런 마음을 나눌 사람이 적어도 한 사람 이상이 필요한 것 이다. 마음을 꺼내놓고, 공유하고 서로 얻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 사람 이상의 상대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그런 역할을 해주는 것이 쿨샘 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그렇게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마음을 공유하고 서로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큰 위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쿨샘의 명대사들중 마음일기장을 검사받는다 생각하지 말고, 나랑 일대일로 얘기한다고 생각해나는 이 문장이 이 책에서 꼭 필요한, 중요한 포인트인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몇몇 친구들 중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말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검사를 받기위해 대충쓰고, 거짓말을 쓴 아이들은 오히려 더 고민만 깊어져 갔다. 하지만 그 아이들이 선생님과 대화한 후, 말 하는 것이 편해지기 시작 했을 때는 마음 일기장을 쓰는 것에 대해 선생님에게 얘기하는 듯 한 마음이 들면서 고민이 풀어지고 위로를 받는 것 같아서 이 문장이 책을 읽고나서 중요한 문장이고, 기억해야 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정말 감정이 풍부해지고 싶거나, 위로가 되고싶고, 마음이 허전하거나, 인생이 힘들때 읽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 감정이라는 것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들중 가장 소중한 것 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위로를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내가 읽었던 1학기의 아몬드는 나에게 직접적으로 한 아이의 이야기로 위로를 해주는 것이 였다면, 이 책은 주변의 사람들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해주고, 자신감을 많이 주고 삶에대해 어떻게 살아라라는 길을 알려주는 것 같다. ‘위로라는 타이틀은 정말 소중한 키워드가 될 것 이다. 나도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자신의 삶에대해 많은 자신감을 얻고 위로를 많이 받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 책이 던져주는 큰 메시지에 대해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가는 것이 정말 살아가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방법들중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감정을 아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을 알아가는 책을 읽는 것들은 정말 의미있는 일아닐까. 나처럼 감정을 가지고 일을 해야하는 직업을 미래에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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