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배윤경 씨는 자유를 꿈꾸는 방랑여행자이자, '히든천사'다. 그이는 외국에 나가서 봉사하는 것이 꿈이었다. 20대에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러시아를 시작으로 인도와 이란, 네팔 안나푸르나, 유럽 등지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다니던 직장을 박차고 나와 무작정 산티아고 여행에 나섰다. 그리고 인도 캘커타 마더 테레사 하우스에서 봉사활동을 떠났다.거기, 인도에서 세 가지 질문이 떠올랐단다. 나는 왜 일하는가?나는 어떤 간호사가 되길 바라는가?나는 어떤 꿈을 꾸고 있는가? “나의 꿈은 아프리카에 가서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