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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여 점의 현대미술품이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26~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는 지난 해 아트페어 전경이다. 한국화랑협회 제공.

 

국내 최대 규모 미술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26일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개막해 29일까지 이어진다. KIAF는 작품성을 인정받는 국내외 작가들의 현대미술작품 1만여 점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한국화랑협회(회장 최웅철)올해로 18회째를 맞은 ‘2019 KIAF’에는 국내외 17개국 175(국내 131·해외 44) 갤러리가 참여해 약 1만점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일부 국내외 갤러리의 참여를 배제, 전시와 출품작 수준을 높였다25일 밝혔다. 화랑협회는 주요 작가로는 김환기·이우환·제임스 터렐·로버트 어윈·메리 코스·피터 알렉산더·이건용·다니엘 뷔렌·양혜규·서도호·이불·백남준·최정화·파올라 피비 등의 작품이 나온다고 말했다. 특히 빛과 공간의 예술가로 이름난 터렐은 아트페어장에 작품을 설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올해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의 특별전 한국 근대회화, 역사가 된 낭만에 선보이는 김환기의 뱃놀이(Boating)’. 한국화랑협회 제공.

 

올해 아트페어에도 다채로운 부대 행사들이 마련됐다. 특별전으론 한국 근대미술을 재조명하는 한국 근대회화, 역사가 된 낭만이 열린다. 조은정 고려대 초빙교수가 기획한 전시에는 1950~79년까지의 구상작품 38(작가 26)이 소개된다. 최웅철 한국화랑협회장은 한국 미술의 가치와 의미를 재고하고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근대미술로 특별전을 꾸렸다근대미술에 대한 재조명, 관심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 내년에는 비구상 작품으로 전시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키아프 아트 키즈도 준비됐다. 창의미술 전문 에듀케이터와 함께 작가들 작품을 탐구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6개의 미술활동을 통해 온 가족이 미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작가와 컬렉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주제의 11개가 마련됐다. 정연두 작가와 개인적 친분이 16년동안 이어지고 있는 일본의 미야츠 다이스케 요코하마 예술디자인대 교수의 예술가와 작품 이야기, 유럽에서 한국 작가의 발자취를 찾아보는 마동은 독립큐레이터와 유럽 미술사가·큐레이터와의 대화, 국내 전문가들의 미술생태계 발전 방안 모색 등이다.

 

지난 해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 관람객들이 출품작품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있다. 한국화랑협회 제공.

 

또 현대인의 외로움을 행위예술로 풀어내는 고상우 퍼포먼스’. 작가 마리킴의 관객참여형 마리킴 퍼포먼스’, 현장 관람객들이 인증샷 등을 통해 선물을 받는 키아프 빙고등도 마련됐다. 초보 컬렉터와 일반 관람객을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도 15회 이뤄진다. KIAF는 한국 미술시장의 세계화와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해 2002년 시작됐으며, 지난 해에는 국내외에서 63000여명이 현장을 찾았고, 매출액은 280억원을 기록했다.

 

*출처 :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개막 (9.26~9.2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9251459001&code=9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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