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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다는 뜻이다. 대공무사(大公無私) 공평무사(公平無私)라고도 쓰며, 반대말은 대사무공(大私無公)이다.

 

도가와 명가(名家), 법치 등을 겸비한 사상서 관자(管子)》 〈형세해(形勢解)편에 사물을 날리는 바람과 사물을 적시는 비 이야기가 나온다.

 

바람은 만물을 나부끼게 하는 것이다. 바람이 만물을 나부끼게 할 때는 귀천과 미추를 가리지 않는. 비는 만물을 적시는 것이다. 비가 떨어질 때는 대소와 강약을 가리지 않는다. 바람과 비는 지극히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어서 지나는 곳에 일정한 방향이 없다(, 漂物者也. 風之所漂, 不避貴賤美惡. , 濡物者也. 雨之所墮, 不避小大强弱. 風雨至公而無私. 所行無常鄕).”

 

이 둘은 지극히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어(至公而無私)’ 우리가 이것들을 만나게 되어도 결코 원망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고사성어 사전 : 한마디의 인문학

김원중 편저
휴머니스트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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