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누드에 대해서 문화적으로 관대한 편이 아닐까 싶어요. 날 좋으면 토플리스도 일광욕하는 게 어색하지 않고 스트리킹도 해프닝성으로 종종 벌어지고, 심지어 독일같은 나라는 혼욕에 기숙사에선 샤워도 남녀같이 하는 곳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벨기에 취지가 좋으니, 누드캘린더도 찍고. 일반 학생들도 자연스러운 포즈가 나오네요. 우리나라 같으면 일단 선정적이라는 말이 나올꺼고 설사 찍는다고 해도 얼마나 뻣뻣할까요.
유럽은 누드에 대해서 문화적으로 관대한 편이 아닐까 싶어요. 날 좋으면 토플리스도 일광욕하는 게 어색하지 않고 스트리킹도 해프닝성으로 종종 벌어지고, 심지어 독일같은 나라는 혼욕에 기숙사에선 샤워도 남녀같이 하는 곳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벨기에 취지가 좋으니, 누드캘린더도 찍고. 일반 학생들도 자연스러운 포즈가 나오네요. 우리나라 같으면 일단 선정적이라는 말이 나올꺼고 설사 찍는다고 해도 얼마나 뻣뻣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