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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리커버]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도서] [예스리커버]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데이비드 S. 키더,노아 D. 오펜하임 공저/허성심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1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데이비드 S. 키더, 노아 D. 오펜하임 저/허성심 역 | 위즈덤하우스

| 20191030| 원서 : The Intellectual Devotional

ISBN13 : 9791190305679

ISBN10 : 1190305674

이 책을 펴면 매튜 아놀드가 교양이란 세상에서 이야기되고 사색되어 온 가장 훌륭한 것을 아는 것이다.”라고 정의한 글을 마주하게 된다. 사실 그간 교양을 쌓다는 것이 대해 막연한 개념은 있지만, 교양이 의미하는 구체적인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져보지는 않았다. 그래서 정의한 과연 교양이 뜻하는 의미와 개념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백과사전을 검색해 보았다. 백과사전에서 정의한 교양은 백과사전의 종류마다 상이하기는 하지만 대체로 인간의 정신능력을 일정한 문화이상(文化理想)에 입각, 개발하여 원만한 인격을 배양해 가는 노력과 그 성과. 교양을 뜻하는 영어 'culture'의 원뜻은 '경작(耕作)'이고, 독일어의 'Bildung''형성'이라는 뜻임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여기에는 인간정신을 개발하여 풍부한 것으로 만들고 완전한 인격을 형성해 간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두산백과) 라는 의미로 이해된다.

[1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은 책소개에 실린 글처럼 상식과 교양을 갖추기 위해 세상의 다양한 지식을 탐험하는 365일간의 짧은 교양 수업을 모아놓은 책이다. 다양한 지식의 내용들을 역사, 문학, 미술, 과학, 음악, 철학, 종교 총 일곱 분야로 구분하여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한 페이지씩 읽으며 지식을 쌓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서문에 실린 7개 분야의 구성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월요일] 역사

서양 문명을 형성하고 발전시킨 인물과 사건을 살펴봅니다.

[화요일] 문학

위대한 작가와 그들의 시와 소설 등 주요 작품을 소개합니다.

[수요일] 미술

영향력 있는 회화와 조각, 건축물을 탄생시킨 미술가와 미술 운동을 알아봅니다.

[목요일] 과학

블랙홀의 기원에서부터 배터리 작동 원리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금요일] 음악

위대한 작곡가 그리고 그들의 음악과 음악적 유산을 들여다봅니다.

[토요일] 철학

고대 그리스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사상가의 발자취를 다룹니다.

[일요일] 종교

세계 주요 종교와 그 종교의 교리와 기원을 설명합니다.

 

7개의 분야의 항목들은 각각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선정하고 기술하였으며 종교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6개 분야의 항목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학자들이 그 내용을 감수하였기에 객관적이고 신뢰할 만 한 내용으로 기술되었다고 판단된다. 하루에 잠깐씩 시간을 내어 읽기 쉽도록 각 항목들은 한 페이지 분량으로 축약 기술되어 내용의 핵심을 쉽게 짚어볼 수 편집되어 있다. 물론 364가지의 항목들이 모두 생경하거나 새롭지는 않을 것이며, 한 페이지 분량으로 정리되었기 때문에 항목들에 따라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보다 깊이가 없다고 판단할 수 도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적호기심을 자극하여 보다 더 깊은 그리고 전문적인 지적 탐구가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자신이 알고 있었던 교양에 관한 척도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도 있을 것이다. 항목들에 대한 내용의 깊이를 배제하고, 그런 점에서 볼 때 이 책은 교양서로서 상당히 가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단 한 권의 책으로 이 책에 실린 364 항목들(마지막인 365번 항목은 이 책을 읽은 후 새로운 지적 성장과 호기심의 원천이 되길 바라는 저자의 당부의 글이다)의 깊은 부분까지 이해하고 심도 있게 알기는 어렵지만 바쁜 현대생활에서 일종의 요약 브리핑 형식으로 접근해서 하루에 한 페이지씩 읽어 나가면 기초적인 지식과 교양을 쌓아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이 책의 365번째 항목에서 저자들의 말처럼 특별히 관심이 가는 항목들에 대해서 심화된 탐구를 통해 지식의 경계를 넓혀 나갈 수 있을 것이다.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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