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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폐렴으로 우리네 시름은 깊어도 봄은 왔나 봄.

 


 

  한 달쯤 전에 매화꽃이 피는 걸 보며 ‘아!’하며 사진만 찍었는데,

▲ 2월 9일에 찍은 매화


▲ 3월 11일에 찍은 홍매화



  베란다 화분에 피었던 민들레꽃은 어느새 솜털 구슬을 닮은 씨앗까지 맺었고,

▲ 오른쪽 솜털 씨앗 주변의 넓은 잎사귀는 같은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케일입니다. 민듣레의 로제트형 잎은 왼쪽 사진처럼 바닥에서 뭉쳐 나죠.

 

 

  며칠 전 비 오던 날 도로변의 연분홍색 동백꽃...



  아파트 단지 내 그늘에 있는 목련은 아직 꽃눈만 맺혀있는데, 우체국 맞은편 양지의 백목련은...




  아파트 주변 담벼락 아래,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수줍은 듯 피어난 광대나물...



  그리고, 밤하늘 이름 모를 작은 별처럼 조그맣고 하얀 별꽃.



  이 가냘프지만 아름다운 생명체들을 보며 약간의 위안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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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