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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도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홍춘욱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지난 2년동안 유튜브와 주식 투자를 통해 귀에 익게 된 이름들이 많은데, 그 중 한 사람이 홍춘욱 박사님이고 이 책도 그런 과정을 통해 흥미가 생겨 주문해 읽게 되었다. 아무래도 애널리스트 출신인 분이라 이 책을 읽으면 주식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작용했던 것 같다. 나같은 이가 많았던 것인지, 2019년에 초판이 나왔던 책이 내 손에 들어왔을 땐 무려 초판 74쇄. 이 책의 후속편이라고 할 수도 있는 『돈의 역사 2』도 함께 주문했는데 그 책도 초판 인쇄 두 달만에 8쇄가 되어 내 손에 들어왔다.

  이 책은 일단 『돈의 역사 2』에 비해서 어쩐지 시인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아쉽다. 활자 자체가 선명하지 않은데다 글자 크기가 작아서인지 빽빽하게 인쇄된 느낌인데, 다행히 사진과 그래프가 많이 들어가 있어 부담감을 상쇄시켜주기는 한다.

  개인적으로 서양사와 서구 경제는 소설이나 영화를 통해서도 보고 들은 게 많아서 익숙하지만 동아시아쪽에 대해서는 막연한 부분이 많았는데 2부와 6,7부를 통해 중국, 일본, 우리나라의 경제사에 대해 공부가 많이 되었다.

  이 책도 피터 린치의 책처럼, 각 부마다 5~8장이 들어있고, 각 부가 끝날 때마다 ‘n부로부터 얻은 교훈’이 서술되어 있어 내용을 되짚는 데에 도움이 된다. 차이가 있다면, 개조식 문장으로 요약된 형태가 아니라 앞의 사례들을 종합해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는 정도이다.

  한 가지 사소한 궁금증은, 책의 정확한 제목이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인데 챕터를 모두 더하면 45장이 되어, 각 장이 하나의 사건이 아니었나 하는 것이다. 어떤 장에는 사건이 2개 들어갔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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