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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 The Essential 3.0 (Limited Edition)

[CD] Journey - The Essential 3.0 (Limited Edition)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가장 좋아한 락 그룹은 Asia라고 꼽지만, Asia의 음악만 줄창 듣다보면 진이 빠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깊이 사랑하면 외롭다면서요? Asia의 그 신들린 듯한 칼 파머의 드럼이나 심장을 녹이는 것같은 존 웨튼의 보컬에 푹 빠져있다보면 너무 진지하다 못해 가슴이 서늘해지거든요.

 저는 Asia의 음악에 너무 기진맥진하게 되면 Journey의 음악을 듣습니다. Journey의 앨범은 'Frontiers'와 'Escape' 두 장의 LP판을 갖고 있는데요, 이 'The Essential 3.0' 음반에 그 시절 10대 여자애의 감성을 뒤흔들었던 록 발라드가 모두 수록되어있군요. 특히 'Don't Stop Believin'', 'Fatithfully', 'Who's Crying Now', 'Separate Ways', 'Open Arms', 'Send Her My Love'같은 곡은 서럽거나 지쳐있을 때 마음에 편안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곡들이라고 감히 추천하겠습니다. 특히 조나단 케인의 투명하고도 영롱한 느낌의 신디사이저 키보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스티브 페리의 애절한 보컬은 매혹 그 자체입니다. 애절한 보이스라면 마음이 편안해지기 어려울 것도 같은데(애절함에 대해 둘째가라면 서러울 최진영의 목소리를 떠올려보건대요...^^) 스티브 페리의 경우는 좀 특이하죠. 애절하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따사로이 감싸주는 뭔가가 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다고요? 한 번 들어보세요... 마음이 추울 때 Journey의 이 앨범을 들어보시면, 훈훈한 느낌으로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떠오르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놀라운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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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