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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올 게 없는데 왔다고 해서 조금 놀랐더랬습니다.

  뭔가 하고 받아보니 택배 상자에 붙여진 발송자 태그에 '예스 24 이벤트'라고 되어있더군요. 엇, 뭔 이벤트였지...?(워낙 다양한 이벤트에 응모자격만 되면 응모해보는 지라...^^;)

 

▲ 태그에도 '클레이'라고 인쇄되어 있긴 했지만, 안내문이 없었으면 출처는 여전히 몰랐을 것같네요.

   

  코딱지를 좋아하는 조카에게 선물했던 그림책 <코딱지 코지>의 예스24 한줄평 이벤트에 당첨된 거였습니다. 사은품으로 찰흙칼도 받아놓고 그림책 값이 비싸다고 툴툴댔는데, 생각지도 못한 클레이(그것도 "프리미엄 클레이세트"랍니다)를 받으니 얼떨떨하면서도 기분은 좋네요. 더구나 색상도 문구점이나 마트에서 흔히 보던 게 아닌데다, 흰색을 보니 알갱이가 반짝거리는 게 펄감이 있는 것같기도 하고... 일단 챙겨놨다가 코딱지를 여전히 좋아하는 조카랑 갖고 놀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나는야 착한 고모~ ^^;)

 

 

  여담이지만, 이런 기쁜 택배를 보낼 적엔 꼭 안내문을 동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전에도 느닷없이 택배가 와서 얼떨떨해하며 받아보니 AKmall에서 보낸 베이지색 배낭이었거든요.

▲ 태그에 88,000원이라고 되어있던 '타미힐피거' 백팩인데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이런 거 주문한 적이 없는데 이게 뭔 시츄에이션?'이라고 하다가 가까스로 기억해낸 게 DVD 구매자를 위한 이벤트에서 봤던 상품같다는 거였죠. 택배 박스에 AKmall에서 보냈다는 것 말고는 무슨 이벤트인지에 대한 설명이 일절 없어서 지금도 이 배낭을 받게된 이벤트의 주인공 DVD가 <킹스맨(Kingsman : The Secret Service)>인지 <팬(Pan)>인지 <007 스펙터(Spectre)>인지, 그것도 아니면 <맨 프롬 엉클(The Man from U.N.C.L.E)>인지 전혀 모른다는...(^^;) 어쨌든, 고맙게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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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