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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적어도 빛 축제 동안은 확실히 그렇겠죠?

  원래 『2017 금어 빛 축제』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12일까지라고 안내되어 있더니만, 아무래도 주말인 토요일을 겨냥해서 28일 오후쯤에 설치가 완료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 브로셔가 있길래 한 장 가져왔는데요, 금어(金魚)는 '금빛 물고기'라면서 꼭 용처럼 머리에 뿔을 달아놓네요. 이번엔 용보다는 유니콘을 더 닮은 것 같긴 하지만...

 

▲ 전철 장전역과 부산대역 사이에 설치되긴 했어도, 장전역에 훨씬 가까워서 부산대역에서 내리면 장전역에서 내렸을 때보다 3배쯤 더 걸어야 한답니다.

 

▲ "오색 빛을 밝히며 온천천을 거슬러 금샘으로 가는 꿈의 배달부 금어"라니, 상당히 신비롭고 낭만적이네요. 커다란 금어는 빛 터널 양쪽에 다 붙어 있어서 장전역 쪽에서 오든, 부산대역 쪽에서 오든 바로 눈에 띄죠.

 

▲ 미디어 아트로 만나는 금어입니다.

 

 

▲ 금어 조형물인데, 갖가지 색의 물고기 등(燈)이 예뻐서 사진들을 많이 찍으시더군요.

 

 

▲ 금어PVC참여대(「금어참여존」이라는 작은 간판이 붙은) 쪽에는 사람들이 늦은 시각임에도 줄을 많이 섰더라고요. 금어 모양의 알록달록한 PVC에 소원을 적은 다음 비어 있는 줄에 걸쳐 고정시킨 결과물입니다.

 

▲ 그야말로 '빛의 터널'이네요.

 

▲ 「금어마켓」이라고 적힌 매대가 있긴 했으나 저녁 9시가 다 된 시각이어서인지 닫혔구요, 왼쪽에 보이는 「안내소(Information)」의 튀어나온 선반에는 행사장의 조감도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여러분이 생각하는 금어세상을 분필로 그려주세요"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더군요. 커플은 남들의 낙서를 구경하는데, 구석에서 여자애 하나는 열심히 분필로 낙서 중...(쓸 여백이 없을 정도로 가득 차면, 행사 요원이 사진 찍어 기록 남기고 싹 지우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너무 열심이네요..^^)

 

  저녁 9시면 아이들 잘 시각이라고 생각했건만, 요즘 애들은 아닌가 봅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아이들 손 잡고 오셔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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