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분야의 책을 전혀 읽어본적이 없다.
강추가 많아 읽기 시작해본 아픔이 길이 되려면.
현 사회의 문제들을 사회역학으로 바라볼때 과거는 어땠고
현재는 이러하며 앞으로는 어떻게 가야 할지 서술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마음이 아팠다. 항상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지켜주지 못한 그들.
앞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또한 살아남은 생존자들에게 ,
살아내고 있는 유가족에게 더 큰 아픔이 되지 않도록 우리모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하늘에 있는 그들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