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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도서] 고양이들

크리스 비틀스 저/최민우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읽는 내내 연신 입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나 자신을 느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싱글벙글 기분이 밝고 경쾌해졌다. 루이스 웨인의 고양이 그림은 나도 몇 번 인터넷에서 접한 적이 있고 정신분열증을 앓고나서부터는 더더욱 특이한 고양이 그림을 그렸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기에 루이스 웨인의 인생이 비극으로 느껴지곤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비로소 안도할 수 있었다. 정신병으로 병원에서 오랜 세월을 보내야 했지만 그의 그림 속의 고양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분명 루이스 웨인이 행복했을것 같다는 확신이 들기 때문이다. 후기의 수많은 그림들이 내게 그렇게 말하고 있는 듯 하다. 화가에게 있어서 그림보다 더 정확하게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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