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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의 눈물

[도서] 에로스의 눈물

조르주 바타유 저/윤진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비교적 작고 얇은 책인데 거기다가 그림이 50페이지 정도 차지하고 있어서 상당히 빠른 시간내에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너무 난해해서 읽기 지루해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재미있고 진지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쉬운 내용이라는 뜻은 결코 아니다. 솔직히 중간중간 무슨 의미인지 도저히 알 수 없는 부분들도 있었고, 이해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알듯말듯 애매모호한 부분들도 제법 많았다. 하지만 조르주 바타유가 얼마나 진지하고 솔직하게 인간에 대해서 그리고 신성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며 해답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했었는지 그 진심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조르주 바타유만큼 한계의 끝까지 밀고들어갈 용기가 없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귀를 기울이고 심각하게 들어볼 가치가 충분한 이야기들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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