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은 연말이라고, 연초는 연초라고 무척 바쁩니다.연말 결산에 감사에 2월말까지는 무척 바쁜 시기거든요.그래서 이웃분들 제대로 찾아 뵙지도 못하고 있어요. 몇몇 분의 블로그만 띄엄띄엄 다니고 있는데, 얼마전에 책 보내드렸다고 이렇게 맛난 간식을 보내주셨어요. 딸기맛, 사과맛 쿠키인데요, 심심할때, 배 고플때 같이 먹으니 무척 맛있더라고요. 누구 덕분에 살찌겠어요!밀가루 음식 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 쿠키는 하나 먹으면 계속 먹게 되네요. 뒷 발코니에 박스를 넣어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