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1994년판 「작은 아씨들」을 보고 풋풋한 크리스천 베일을 볼 수 있어 반가웠다. 시얼샤 로넌과 엠마 왓슨, 무엇보다 중요한 티모시 샬라메가 나오는 영화라 개봉하기 전부터 즐거운 마음을 기다렸다. 그리고 영화를 제대로 보기 위해 윌북 걸클래식판 원작을 읽었다. 소설의 모든 것들이 아직 기억 속에 있어서 소설을 보듯 영화를 보았던 것 같다. 네 자매의 역할은 첫째 메그엔 엠마 왓슨이, 둘째 조 역엔 시얼샤 로넌이, 베스 역엔 엘리자 스캔런이,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