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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레시피

[도서] 굿모닝 레시피

최민경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어릴 적 울 어머니들은 항상 아침을 챙겨주셨다.

특히나 시골의 아침은 특별히 학교 가는 아이들 빼고는 정해져 있는 출근 개념이 없었지만 울 집 아침식사는 7시 이전인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들로 나가시는 부모님들과 학교로 향하는 아이들

그런데 언젠가부터 내가 직접 챙기는 아침은 많이 소홀해지기 시작했다.

아침 출근을 위한 준비만으로도 바쁜 하루의 시작인지라 밥보다는 잠과 다른 일들 때문에 아침을 챙겨 먹기를 포기하게 되고 간단하게 우유와 시리얼로 대충 때우든지 아니면 굶고 하루를 시작한다.

매일 같이 새로운 메뉴를 결정하고 일찍 일어나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하루를 지치게 만들기에 아침을 준비하여 해먹는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못하던 것이 습관처럼 굳어지기 시작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챙겨 먹기 시작해야 하는 것이 아침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위에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행복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을 아침식사 레시피인 <<굿모닝 레시피>>

이 책은 한마디로 요리의 레시피와, 에세이, 물음이 있는 요리책이다


 

 

먼저 간단하게 기본 소스 6가지를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요리를 해나간다.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면 다정한 음식의 선택인 가을 겨울, 봄바람이 생각나는 산뜻한 음식인 봄 메뉴, 뜨거운 태양을 담은 레시피인 여름 메뉴들을 요리의 사진과 함께 만드는 방법 그리고 메뉴에 맞추어 간략한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재료를 통한 독자들이 생각할 수 있도록 물음을 던진다.

이 재료에 대한 다른 요리방법과 추억들도 소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평소 해먹지 않았던 메뉴들이 아침식사 메뉴가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신기하게 다가온다.

처음 만난 돈 지루의 국물과 수프들은 그래도 아침에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던 반면 '파스타를 아침으로' 하는 의아함, 간편함을 추구하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토스트 같은 쉽게 만들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더 이상 아침을 굶지 말고 잠깐의 시간을 투자하여 든든한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하라고 말하는 것 같다.

아침 메뉴로서도 간식으로서도 충분한 레시피들이었다.

정형화되지 않은 조리법과 담음새, 그리고 표현하는 법도 다양하지만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요리해나간다는 저자의 말이 참 와닿는다.

나 또한 매번 요리를 하지만 나의 입맛에 맞게 약간씩 가감해나가기에 요리의 레시피는 참고와 메뉴 설정에 항상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태그#굿모닝레시피#지콜론북#최민경 #아침요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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