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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래된 것 또는 오래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한 관심과 존경으로부터 시작한다. 박물관에 근무하는 디자이너인 저자는 시공을 초월하여 예술적 작품으로 인정받는 대상들을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거기에 담긴 삶의 지혜와 통찰을 읽어 낸다. 현대사회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과잉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디자인의 생명력과 지속 가능성은 과잉이 제거된 평범함과 꾸밈없음, 삶의 가치를 고양시키기 위한 순수함과 치열함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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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벼c 입니다. 이제 2013년도 약 두달 정도밖에 남지 않은 11월이네요~ 맑은 하늘과 서늘한 날씨가 좋은 가을 날씨에 딱 어울릴 세 번째 도서를 소개해 드립니다. 디자인이라는 단어 속에는 마치 감각적이고 트렌디하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고 느낄 정도로, 유행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거나 혹은 유행을 선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래된 디자인』에서는 이런 최신 유행의 디자인이 아닌, 꾸준히 사랑받고 더불어 많은이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킨 조금 오래된 디자인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여기에 박물관에서 일하는 저자만의 깊은 시각으로 예술과 삶이 어우러진 통찰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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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yes24.com/document/697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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