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고전에게 인생을 묻다
이경주,우경임 공저글담 | 2013년 05월
책을 읽으며 과거에 읽었던 책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 다시 읽으니까 감회가 남달랐다.
" 나이가 들수록 물음표는 늘고 노여움은 커지고 당당함은 사라졌다."
라는 문구는 현재의 나를 보는듯 했다.
과거에 읽어서 남달랐던 부분들이 다시 한번 마음속 되새기며 또 다른 감동을 느끼는건
그만큼 세월이 흘렀다는 증거이다.
"나는 지금 잘살고 있는 걸까""나이에 맞게 산다는 건 뭘까"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