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읽을때 마다 나에게 받아드리는 메세지가 다르고 참 슬픈 동화인거같다. 때론 희망의 메세지도 있지만 지금 나의 현실에선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나에게 부모님인거 같아 미안하고 감사하다. 현대사회에서 바쁘게 나만 보며 살다보니 챙기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이책을 읽고 다시한번더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 좋다. 가끔 이책을 들어다 봐야 겠다. 소장이 필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