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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S FREAK COMPANY  1

[만화] FREAKS FREAK COMPANY 1

스구루 시바마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책은

스구루 시바마 작가의

<프릭스 프리크 컴퍼니> 1권.

 

제목만 보면 내용에 대한 예측은 어려운 편이다.

그냥 뭔가 회사인가...? 싶은 정도.

 

정확한 뜻은 책 내용을 보면 알 수 있고,

영어 단어 뜻을 안다면

꽤 흥미롭게 느껴질 제목인 것 같다.

 

 

 

 

 

 

 

줄거리

약200년 전, 인간을 잡아먹는 괴물

‘이형(프릭스)’의 출현이 세상을 바꿨다.

사람들은 ‘프릭스’로 넘쳐나는 바깥세상에 맞서

마을을 방어하며 그 안에서 살고 있었다.

 

「나그네 의사」 소녀, 베키 로건은

2년 전에 행방불명된 오빠를 찾기 위해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여행길에 올랐다.

 

호위를 찾던 베키가 교역 마을 포터랜즈에서 만난 것은

‘이형 사냥꾼(헌터)’ 제이크 란발트가 이끄는

세 사람 「프릭스 프리크 컴퍼니」!!

 

괴물을 퇴치하고 실종된 오빠의 단서를 찾아라…!

아직 베일에 싸인 ‘프릭스’의 세계에서

새로운 동료와의 모험이 시작된다!!

 

 

 

 

 

 

책 구성


 

 

소년만화 쪽은 표지 안쪽에

이렇게 보너스 만화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늘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주로 메이퀸(순정) 계열 단행본을 구입했던터라

보너스 만화를 거의 보지 못했는데

순정 쪽도 이런 보너스 있었으면...ㅎㅎ

 

 

 

 

 

 

등장인물


 

베키 로건

 

나그네 의사.

'의료 특기' 준3사, 햇병아리 소녀.

 

2년 전에 연락이 끊긴 오빠를 찾기 위해

자신을 호위할 이형 사냥꾼을 보러다닌다.

 

의사로서의 사명감이 뛰어나고

사람을 쉽게 믿는 타입인 것 같다.

 

 

 

 

 

 

 

 


 

제이크 란발트

 

프릭스 프리크 컴퍼니 이형 사냥꾼

 

이형 사냥에 있어 최상위급 실력자.

 

 

 

 

 

 

 

 

토비 멕라인

 

프릭스 프리크 컴퍼니 영업 담당

 

직접 싸우기보다는 견적 계산 후

결제하도록 영업하는 역할이다.

 

 

 

 

 

 

 

 

엠마 그레이스

 

프릭스 프리크 컴퍼니 이형 사냥꾼

 

 

 

 

 

 

 

전체적인 감상



 

 

 

역시 소년만화는 흑백으로 보는게 제맛.

작가의 펜터치가 섬세해서

이형같은 괴수들 표현이 돋보인다.

 

특히 작화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이 작가의 여성 캐릭터 그리는 방식 때문이다.

 

내가 접했던 대부분의 소년만화들은

유독 여성 캐릭터 몸매를 이상하게 그리거나

요상한 구도와 장면을 연출해서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이런 작가들이 남성 캐릭터는 다양하게 잘 그림)

 

그래서 나처럼 데포르메를 좀 신경쓰는 독자라면

이 작품을 추천해주고 싶다.

 

 

 

 

 

 

 

 

 

첫번째 떡밥:

브라우닝을 찾는 이유?

 

베키가 디에고 브라우닝을 찾는 이유는

금방 나온다.

 

오빠가 닥터 브라우닝의 아들 디에고와

함께 여행하고 있다는 편지를 보냈기 때문.

 

초반에 베키의 의뢰를 거절했던

프릭스 프리크 컴퍼니는

베키와 자신들의 목적이 같다고 여겨

동행하기로 결정한다.

 

프릭스 프리크 컴퍼니의 이형 사냥꾼인

제이크와 엠마의 몸에는

무언가 특수한 점이 있는 것 같다.

어쩌면 닥터 브라우닝의 아이들일지도...

 

뛰어난 능력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도

닥터 브라우닝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닥터 브라우닝의 아이들이 11명이라고 하니

이 만화가 짧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

 

 

 

 

 

 

 

 


 

두번째 떡밥:

1권 결말부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소녀.

 

행방불명되었다는 연구원과 인간형의 이형인걸까.

2권에서는 이들의 사연을 파헤치고

이형에 대한 또다른 정보를 얻게될 것으로 보인다.

 

 

 

 

 

 

 

 

 

세번째 떡밥:

오빠의 연락이 끊긴 이유

 

캐릭터 디자인이 한번 쓰이고 끝날 디자인이 아니던데

나중에 또 등장할 각이다.

 

그런데 보통 이렇게 사라졌다가 재등장하는 캐릭터가

반드시 선역인 것만은 아니다.

 

단순히 안 좋은 일이 있어 행방불명된 것일수도 있지만,

악한 무리에 영입된다거나

처음부터 흑막이었다거나 하는 경우를 여럿 봐서

오빠가 실제로 어떤 사람일지도

주목해서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총으로 싸우고 마차를 타는 서부 세계관에

이형이라는 판타지적 존재가 등장하는 이야기.

 

특별히 자극적인 요소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흥미롭고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다.

 

물론 자극적인 요소에 길들여져

이 작품은 심심하게 느껴질 독자도 있겠지만...

 

등장인물이 여럿이지만

주인공인 베키 시점이기 때문에

아직 전체적인 캐릭터 감정선 파악은 어렵다.

하지만 사건 위주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캐릭터에 대해 많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머리를 복잡하게 쓸 필요없이

스토리를 잘 따라가기만 해도 괜찮은,

부담없이 읽기 좋은 작품이라고 느꼈다.

 

괜찮다고 생각한 요소를 굳이 꼽을 필요없이

스무스하게 읽을 수 있었기 때문에

리뷰를 쓰면서도 길게 얘기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

그냥 한번 읽어봐도 괜찮다.

 

 

 

 

학산문화사를 통해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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