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을 공부하다보니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한 열중 16강 교재입니다.
독해와 문법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더 좋은데요.
지금까지 아주 만족하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어휘 체크 --> 끊어 읽기--> 한 문장씩 해석 --> 어휘 점검
이 순서로 공부하고 있어요.
처음 공부할 때는 이전에 하던 것과 다른 스타일이라 손에 땀을 쥐면서 약간 긴장을 했었는데요, 3주 가량 공부한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어요.
다른 교재로 공부할 때 힘들어 했던, 비교하기 부분은 이번에 다시 복습한 덕분인지 잘 알겠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역시 반복 학습의 힘은 위대하다는 사실을 실감했어요.
열공 16강이 좋은점은, 문법을 배우고 바로 독해 지문에서 해석을 해보도록 유도하는 점입니다.
이 장점 때문에 선택하기도 했고요.
한 문장씩 읽고 해석하는 것을 병행하면 실력이 일취월장 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자꾸 의역을 해서 혼나고 있는데 꾸준히 하다보면 직독직해가 될 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