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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이고요 비건입니다

[도서] 비혼이고요 비건입니다

편지지,전범선 공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지난 해 1월 처음 접한 비건 책과 다큐멘터리로 비건지향인 되기로 마음먹은 초보 비건인이다. 비건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1년 사이에도 많은 것이 변한게 보인다. 최근 "비건"이 갑자기 트렌드처럼 번져서 식품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특히 코스메틱류에도 붐이 이는 것 같다.
어디에나 비건이라는 표시가 붙어있는데, 사실 성분도 성분이지만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도 죽거나 다치는 동물이 없어야 완벽한 비건이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넘쳐나는 코스메틱은 진정한 비건이 맞을까? 동물 실험이 정말 없었을까? 의심이 가곤했다. 책을 읽어보니 저자도 우려하고 있는 문제였다. 역시 진정한 비건 제품이 아닌 것들이 태반이라고. 비건 제품에만 비건 표시를 쓸수있는 제도가 시급하다.

이 책은 비혼주의 비건 커플의 이야기로 두 저자가 번갈아가며 한 편씩 쓴 에세이이다. 페미니즘, 동물권 나아가 생명권을 담고 있다.

주기적으로 비건 관련 서적을 읽고 있는데 대체로 많이 나오는 동물들의 실태 고발로만 채우지 않고, 이러한 실태가 조장되도록 침묵하고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었던 우리, 체제를 믿고 무작정 따르는 세태를 비판하고, 새로운 눈을 뜨라고 일깨워주는 면에서 읽어온 다른 책들과 다르다.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사회, 모두 연결된 지구, 우리가 함께 살릴 수 있다.

*유용한 비건 레시피도 수록되어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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