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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디자인

[도서] 디저트 디자인

박예나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바닐라 클라우드의 케익들을 보고 있으면,  향기라는게 느껴진다.

눈으로 느껴지는 향기라는게 말하는 나조차도 의아한 표현이지만, 그 문장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오랫동안 지속되는 향기를 바닐라 클라우드에 가지 않아도 책으로 느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단단한 하드커버에 303p두께의 책 속에는 다채로운 케익 레서피가 실려있고, 앞 뒤로는 재료의 소개와 용도, 박예나쉐프가 직접 그린 케이크의 스케치가 담겨있다. 

케이크 레서피를 살펴보면, 레서피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쉐프가 추구하는 맛의 방향을 알 수 있다. 목적이 정확한 케이크 레서피다. 

베이킹을 할때에는,  작업 중간에 헤매거나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면 레서피의 순서를 잘 익히는게 중요하다.

개별적으로 작업한 결과물을 조합하는게 중요한 레서피들이라 미리 준비해야 할 것과

작업의 진행순서가 안내되어있는 점이 아주 좋았다.

복잡하지만 최대한 간략하게 안내하는 설명과,  그럼에도 중요한 포인트는 놓치지 않는 코멘트가 돋보인다.

나는 요리책을 볼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넘어가는데, 책마다 과정사진의 위치는 제각각이다.  디저트 디자인 책은 과정사진 앞에 숫자를 크게 표시해놓아서 작업 순서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온다는 점도 좋았다. 불필요한 사진은 제외하고 과정이 정확히 보이는 사진이 크게 수록된 점도 눈여겨 볼 수 있다.

단순해 보이는 과정이라도 베이킹은 과정 사이사이의  사소한 테크닉이 중요한편이다.

책에 수록된 레서피는 아름다운만큼 난이도도 있어서 전반적인 제과지식과 베이킹경험이 꽤 있는 분께 유용할듯하지만   베이킹을 막 시작하는 분들도 이 책을 본다면,  언젠가 꼭 만들어보고싶다는 목표가 생길것 같다. 베이킹 의지를 불태우고 싶은 분들은 소장하셔도 좋을 책이다. 

 


케이크 사진과 케이크소개 글, 스케치 


*쉐프님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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