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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중 김의수 작가는 예전 정후 임신했을 때 임신박람회에 재무코치 강사로 오셔서 한번 뵈었던 분이었다. 그때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시는 것에 믿음이 갔었고 그냥 사람이 사실 좋았다. 그런데 책을 받고보니 그 분이었다. 책을 읽는 내내 믿음이 갔고 책 내용도 필요한 부분을 잘 살려놓은 것 같다.
우리 주변에는 감놔라 배놔라 오지라퍼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냄비근성이라는 말을 싫어하긴 하지만 우르르 다 따라서 하는 경향도 있다. 분양권 받아 피 챙겨 파는 것이 똑똑한 것이 되는 현재, 분양가의 80-90프로 대출 받아 일단! 분양 받아놓고 2년 묵혔다 파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한다. 부동산이 이제 끝났다 끝났다 하면서도 사실상 집값은 많이 내려가지않았다. 하지만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이라고 대출을 무리하게 받았다가 집값 떨어지면 오롯히 다 내 빚이 된다. 새아파트 뿐 아니고 집을 살 때 모두 포함이다. 여기에 명쾌한 해답이 나온다. 집이 좀 싼 동네로 눈을 돌리던가 평수를 다운사이징 하는 것이다. 보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데 사실 나도 내가 든 보험이 뭘 보장해주는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돈을 매달 보험비라고 내고 있다. 이건 사실 지식이 없는 개인이 일일이 알아보고 보험을 돌리는 게 어렵기때문에 재무설계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정후 첫째때는 보험을 30세 만기로 들었고 둘째때는 100세만기로 들었는데 사실 둘째만 100세로 들어서 첫째에게 미안했었다. 하지만 책을 보니 무조건 100세라고 좋은 것이 아니었다. 지금 특약에 들어가있는 질병들이 20년 30년 지나서도 계속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그때되면 또 새로운 질병들이 발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띵- 했다. 무조건 긴게 좋은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펀드니 주식? 같은 것들 설명해놓으면 잘 몰라서 딴 세상 이야기같았을 텐데 현재 상황을 좀 더 좋게 바꿀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라 참 좋았다. 예를 들면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노후준비 방법 등. 변액보험 들면 돈이 불어 무조건 해야한다 같은 말들이 아니라 좋았다.
아들 둘이면 노후자금 1억 8천 800 만원이 마이너스 9천만원이 된다니 ㅋㅋ 더 똑똑해져야겠다.
은퇴 후 자존심에 작은 회사에 작은 월급 받으며 일할 생각은 안하고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자영업을 시작하는데 그러지말라고 충고한다. 물론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나서는 모르겠지만 보통 평균 3-6개월 준비 후 시작한다고 한다.(망하는 지름길) 그것보다 모아놓은 돈이 2억이라면 그 돈은 두고 250받는 직장 다니면 2억도 있고 250 을 버는 건데 2억 투자해서 장사해서 손수익 250 가져가면 손해라는 것! 또 사업을 하고 싶다면 은퇴 후 처럼 온 가족이 매달리는 것이 아닌 부부 둘 중 하나에서 고정 수입이 있을 때 작게 시작하라고 한다.
사실 빚 없는 사람이 있겠냐만(제일 큰 문제는 집) 빚을 얼마나 어떻게 지고 어떻게 갚아나가며 미래계획을 어떻게 세우는지가 중요한 것이고 그것에 대해 콕 집어 잘 설명이 되어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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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빚 없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백정선,김의수 공저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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