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나온 열댓 권의 <손자병법> 책 중에서 고른 책이다.
자연스러운 원문 번역, 주석을 곁들인 풍부한 해설, 깔끔한 디자인이 이 책의 장점이다.
다만 역자가 동양 고전과 중문에 워낙 조예가 깊다보니, 해설에도 한자어 표현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사용된 감이 있다. 그래서 가독성은 조금 떨어질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원문 한자의 크기가 좀 더 컸으면, 독음도 적혀 있었으면 더 만족도가 컸을 것 같다.
시중에 나온 열댓 권의 <손자병법> 책 중에서 고른 책이다.
자연스러운 원문 번역, 주석을 곁들인 풍부한 해설, 깔끔한 디자인이 이 책의 장점이다.
다만 역자가 동양 고전과 중문에 워낙 조예가 깊다보니, 해설에도 한자어 표현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사용된 감이 있다. 그래서 가독성은 조금 떨어질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원문 한자의 크기가 좀 더 컸으면, 독음도 적혀 있었으면 더 만족도가 컸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