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해리포터를 구매해 완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읽다가 중간에 흥미가 떨어서 중도포기했다. 20년이 지나 해리포터를 다시 구매했다.(옛날에 구매한 해리포터 버린걸 너무 후회한다.) 20년 뒤에 성인이 되어 다시 읽어도 재밌다.
표지에 써있듯이 가장 많이 팔리고 사랑받은 최초의 시리즈라는 말이 맞다. 해리포터 이후 판타지 시리즈 소설들이 줄줄이 나왔으니 말이다.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황금나침반 등등...하지만 역시 원조를 따라올 수 는 없는 것 같다. 이번에는 꼭 완독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