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노랑 꽃들이 가득했던,오래 즐기고 싶은 봄날들이 지나가고,푸릇푸릇한 나뭇잎들로 가득한 요즘이네요.지나가버린(?) 아쉬운 봄을 우리 친구들과 조금 더 즐기기위해"14마리의 봄소풍" 서평을 신청하였는데, 감사하게도 읽을 기회를 주셨답니다 :-) 한찌, 두찌, 세찌, 네찌, 다섯찌, 여섯찌, 일곱찌, 여덟찌, 아홉찌, 열찌 그리고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총 14마리의 쥐 가족의 봄 소풍이야기가 표지만으로도 따스하게 다가왔답니다.이렇게 펼쳐보아야 온 가족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플러스!!책 띠지에 소개된 가족들 책 띠지들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