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로 삶을 말하다, 요리사 조향순
요리와 사진, 요리사와 사진, 요리와 요리사의 관계, 마지막으로 요리사의 삶을 어떻게 포착을 했는지, 백승휴 작가님의 시선을 보고 싶어 구입을 하였다.
그녀의 일상, 사업장, 강의, 가족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
모두 담았다.
이 사진집은 백승휴 작가가 마치, 후배들에게 보여주는 가이드 북 같다.
어떤 식으로 풀어 내고, 어떤 식으로 촬영을 하며,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하는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백승휴 작가의 사진집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