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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세 가지 사랑을 한다

[도서] 누구나 세 가지 사랑을 한다

케이트 로즈 저/김보람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원래 연애 관련된 책은 뻔한 말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잘 읽지 않는데, 책 소개를 보고 공감 되는 내용이 꽤 보여서 선택하게 되었다. 연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케이트 로즈는 꽤 인기가 있는 작가였다. 그녀는 책의 메인 주제로 인생에서 하는 사랑이 세 가지 타입이 있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소울메이트, 편안한 사랑이다. 하이틴 시절에 마음이 맞아서 하는 사랑은 자신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평생 이 소울메이트와 연락을 하면서 지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뒤에 나올 중독된 사랑에 큰 상처를 받고 다시 몇 번을 소울메이트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다고.. 이해가 조금 안되기도 했지만, 나도 그리 나쁜 관계로 끝났던 것은 아니어서 뭐 그런 사람들도 있겠거니 싶었다. 그리고 소울메이트의 경우 나와 잘 맞지 않는 것을 느껴도 본인이 주인공인 동화를 깨고 싶지 않아서, 혹은 이 사람보다 좋고 편한 사람을 못만날 것 같다는 불안감에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관계를 절대 깨트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나도 소울메이트와 헤어지기까지 정말 많이 고민을 했었고, 비슷한 내용의 고민을 했어서 이런 경험을 떠올리며 공감했다. 이후 단계는 카르마, 중독된 사랑이다. 보통 자신에게 만족하지 않거나 자신이 갖고 싶어하는 것을 가진 사람, 스스로에게 바라는 모습의 사람, 같이 있으면 내가 나아져보이는 사람에 쉽게 마음을 뺏긴다고 한다. 그 와중에, 아직 소울메이트의 배경은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과거의 욕망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라고 한다. 읽으면서 너무너무 공감했던 부분!! 저자가 카르마 사랑에 대해 조언을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상대가 원하는 사람이 되려고 너무 노력하지 마라, 연인 이기 이전에 상대방을 독립된 인격체로 보라, 나 혼자서도 일어설 수 있어야한다 등 몇 년 전의 나에게 너무 도움이되는 말들을 많이 해서 신기했다. ^^ 결국 우리는 성장하는 사랑인 트윈플레임을 향해 나아간다. 결국 연애라는 것도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내가 어떻게 행동하게 관계를 만들어나가느냐에 따라 정말 달라진다. 두 사람이 하는 것이고, 그 중 반이 나이기 때문에 자의식과 내 생각들이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책을 통해 세 가지 타입의 사랑을 알아보면서 좀 더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또 사랑에 조금 더 쿨해지고 인내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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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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