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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 고른 말

홍인혜 저
미디어창비 | 2021년 11월

많은 사회인이 커피로 아침을 일으키고 술로 밤을 눕히며 하루를 버텨낸다. 그렇게 모두가 꿋꿋이 인내하는 일을 중도에 포기하고 나가떨어지는 내가 영 나약하고 한심에 보였다.

놀라운 일이다. 하나의 언어는 고작 자모를 몇 개의 조합인 주제에. 목청을 울리는 찰나의 진동인 주제에 우리 영혼의 각도를 바꾼다. (승리하는말 p185)

번아웃이 되어 회사를 그만 둘때 그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패배자처럼 느꼈다는 부분과 이후 영혼의 각도를 바꾸는 말을 경험하면서 회사를 쿨하게 그만 둘 수 있었다고 말하는 부분이다. 

영혼의 각도를 바꾸는 말이니, 이왕이면 더 좋은 쪽으로,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쪽으로 

그래서 더불어 잘 사는 쪽으로

영혼의 각도를 바꾸기 위해 마음과 말을 써야겠다고 

어설픈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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