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페이백 이벤트로 읽게된 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입니다.
내용이 어려워서 반복적으로 읽었습니다.
SF소설로 기후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각 나라에서 힘을 모아 기후변화에 대응하지만, ㅎㅎ 과연 이미 일어난 일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다른 분들도 그렇듯 저도 제목이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과연 자연이 인간의 도움을 받아 더욱 발전할 수 있을지, 아님 자연 그 자체로도 발전할 수 있을지,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