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보는 박영작가님의 책 “여름의 캐럴”를 읽고 리뷰 합니다.시나리오 작가인 도경은 엄마가 고향도 아닌 무영에서 머무는게 싫으면서도 가장 힘들때 찾아간다.그곳에서 유명 배우 도준을 만난다. 우연인 줄 알았더니 남주의 계략이었다;;;(스포 ㅎㅎ)전남친의 지지부진하고 이해가지 않는 덜떨어진 행동에미안이 찌푸려 쳤다… 어후~ 다행이 해피엔딩이지만… 끝까지 읽기 힘들었다….